영천시는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다음달 부터 “스타영천 승마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승마아카데미는 오는 6월초부터 경북지역 공무원, 학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앞서 시는 영천시청공무원과 영천시민, 도내 유관기관단체 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가졌다.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경북지역 공무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운주산 휴양림에서 힐링과 더불어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과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는 오는26일까지 말산업육성단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된다. 1회 체험은 6월초부터, 1박2일 체험은 7월부터 운영하며 체험비용(단체)은 1회 1만원, 1박2일은 5만원이다. 1박2일 체험은 휴양림내 세미나실 등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숙박을 하게 됨에 따라 자연과 승마가 어우러진 최고의 힐링을 만끽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스타영천 승마아카데미는 휴양림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동시에 승마체험을 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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