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결과, 경산시는 복싱, 레슬링, 유도 등의 격투기 종목 및 배드민턴, 탁구, 수영, 보디빌딩 등의 생활체육기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구기 종목에서는 약세를 보여 앞으로 전력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회 첫날 개회식의 일부로 진행된 선수단 입장식은 300명의 선수단․임원, 퍼포먼스 팀이 참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개 대학을 자랑하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서 각 대학별 교기를 선두로 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한 장군놀이 여원무팀과 대경대 모델학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함께 입장함으로서 지방 전통문화 계승발전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홍보하여 입장식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쳐 향토 체육발전과 경산의 이미지를 드높인 경산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저변 확대에 더 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다”고 하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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