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부터 대구∼일본 오사카 노선 운항 횟수를 주 5회에서 2편을 더 늘려 주 7회(매일)로 확대한다. 이에따라 대구.경북 시.도민과 지역 상공인의 항공이용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 7회로 확대 되면서 운항시간표가 기존 월·수·금 1회 및 일요일 2회에서 매일 1회로 바뀐다. 대구에서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오사카에 도착한다. 오사카 출발은 오전 10시 45분이고 오후 12시 25분 대구에 도착한다. 정명섭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경북 지역민은 오사카 노선을 매일 이용할 수 있어 항공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고, 항공사는 관광수요에 더해 상용 비즈니스 수요까지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 항공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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