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마늘쫑 수확이 이번주가 적기인데 일손이 없어 애태우고 있던 중 교육문화센터 직원들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현숙 교육문화센터 소장은 “우리 직원들이 일손부족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센터는 행정지도 담당구역인 서부동에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서부동 경로잔치 행사(5월3일)에 「교육문화센터 노래봉사단」의 노래봉사로 지역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