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영천시의 주요성과와 발전상을 체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참여기회를 높이고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투어코스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운주산 승마장, 영천댐공원, 치산 관광지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둘러보는 내내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에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투어에 참여한 박위조 통장협의회장은 영천의 발전하고 변화하는 바람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그 바람은 사람을 설레게 하고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며 영천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종활 완산동장은 “영천의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느낀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이 자리에 계신 한분 한분이 영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