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중학교(학교장 박지애)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매년 진행되는 기념식에서 벗어나 ‘안전교육의 날((Safe day)’을 지정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 교사-학생-학교가 중심이 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본교 생활지도부 주관으로 진행된 안전교육은 ▶1교시- 스승의 날 기념행사 ▶2,3교시- 학생들이 중심이 된 학급별 안전교육 실시(심폐소생술,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 훈련) ▶4교시- 영천소방서를 연계한 소방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성은 학생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고 반 친구들과 안전교육을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천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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