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두현 생활지도부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중요한 교육의 키워드로 등장함에 따라 본교에서도 이를 위해 연중행사인 즐겁Da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과 교사에게 뜻 깊은 스승의 날에 스승의 고마움을 도미노와 카프라로 표현해보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함양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성교육을 위한 즐겁Day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노수봉 교장은 ‘스승의 날이 형식적으로 꽃을 달아주며 스승의 은혜를 부르는 교사만의 축제가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공감의 날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