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화합상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북선수단은 게이트볼, 축구, 검도 등 31개 종목에 1,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합기도, 승마, 국학기공, 에어로빅스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으며, 대회기간 동안 가장 질서 있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 화합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축전에 참가하는 경북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이번 대축전의 성과는 개인과 지역 사회의 일원인 생활체육인들이 힘을 합쳐서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북의 위상을 드높여 준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지역별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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