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프랑스 페녹스 그룹 데니스 두아조(Denis Doiseau) CEO를 접견하고 영천에 진행 중인 1,200만불 규모의 배터리 첨가제 공장건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녹스 그룹은 독일, 스페인, 멕시코, 한국 등 세계 4개국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납 산화물 및 배터리 부품 전문 기업이다.
페녹스는 아시아 시장의 거점기지로 영천을 선택했으며, 올 10월경 생산라인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