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대학은 시민의 잠재능력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천시가 마련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2개월 동안 인문학, 건강, 문화, 내 고장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대식 건물로 이전해 교육생들에게 최신식 강의실을 제공하는 등 수준을 더욱 높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료생 백일금(78, 문내동)씨는“교육기간 동안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것인지 처음 느꼈고 젊어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내 고장 영천에 대한 이해와 성장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뜻 깊은 시간까지 마련되어 너무 행복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배움이 개인의 지식과 교양에서 끝나지 않고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로 전달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배움을 통한 나눔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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