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인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영천․금호․거여․신녕․화산 게이트볼클럽이 참가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게이트볼은 19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들어온 운동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기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스포츠로 특히 어른신들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생활체육회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함께 즐기며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게 삶을 누리시길 당부”했다. 영천시는 최근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천게이트볼장 인조잔디 및 비가림시설을 완공하여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했고 향후 지속적인 시설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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