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동에 소재한 (주)극동메탈휀스는 1989년 설립한 철물 및 휀스 전문제작업체로서 각종 특허, 의장, 실용신안, KS, ISO 인증 및 등록을 받으며지속적인 신제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9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오순영 대표는“지난 18일 영천시골프협회에서 개최한 제18회 협회장기 골프대회에 참여하여 홀인원 상금을 받았다.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기에 행운의 상금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영천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창면 대창리에 소재하며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란 모토아래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품질로 포장산업의 선두주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출포장 전문업체인 아산글로벌 조규완 대표는 장학회 사무국을 방문하여“평소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몰랐는데 최근 영천시장학회의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대단히 감사를 드리며, 우리 시 교육발전을 위해 애정을 갖고 동참해주니 더없이 고맙다.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23:45:4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