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취임식이 27일 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시의회의장, 정우동 경찰서장, 박영일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노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낙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연륜과 경험이 있다”며“우리들의 연륜과 경험! 지혜와 혜안을 잘 활용 한다면 최근에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세대 간 갈등문제나 청소년예절 같은 각종 사회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노인들의 복지문제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해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초석을 만드는데 저의 열정과 여생을 다 바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회장은 화남면 대천리 출생으로, 1998년 6월 실시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천시의회 3대 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23:41:1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