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서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먼저, 지난 27일에는 시민회관 상주단체인 ‘경산오페라단(단장 최수영)’은 음악과 해설을 가미하여 관객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퍼포먼스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Neo Classic 오케스트라와 정상 성악가들이 펼치는 봄 왈츠의 향연 ‘오케스트라와 펼치는 신춘음악회 `를 선보여 Neo오케스트라의 봄 왈츠 연주 및 다양한 퍼포먼스와 정상 성악가들의 엄선된 음악에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3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악극 아리랑’과 창작 마임 넌버빌 오페라 ‘아비’ 등을 포함하여 무더운 여름 저녁 야외에서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최고의 공연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23:27:0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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