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한 직업인 강연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양문석 KBS 대구방송총국 아나운서 초청특강이 성남여중에서 청소년 350여명을 대상으로 영천시 주관으로 열렸다.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많은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아나운서에 대한 생생한 현장이야기와 꿈을 키워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간접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양 아나운서는 이날 특강을 통해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특색, 장단점, 전망, 자격요건 등 직업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함께, 올바른 직업관을 바탕으로 전문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삶에서 깨달은 인생 선배로서의 깊이 있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최지연 양(성남여중 3년)은 “평소 꿈꾸던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보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고 벅차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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