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활용방안 설명회가 17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열렸다.
소속 회원사 및 관내 기업체 경영지원을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소속 회원사 및 관내 기업체 20개사가 참여했다.
박영오 관세사는 한중 FTA 주요내용 및 활용 진출전략, 중국 비즈니스 시장특성, 성공사례 및 실패사례 소개, 유의사항 및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 관세사는 “한중 FTA는 사전 준비가 철저하지 않으면 관세 혜택 및 수혜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