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20일 임고파출소,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함께 임고 수변테마파크와 치산계곡에서 피서지 성범죄 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8월30일까지 65일간을 성범죄 예방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운집·음주 등으로 위험성이 증대되는 피서지에 대한 성범죄 근절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경찰서는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주요 피서지인 수변테마파크와 치산계곡에 성폭력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경찰관이 순찰활동과 매주 1회 안내 방송,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피서지 내 추행·몰래카메라 촬영 등을 단속하고 탈의실·화장실 등 카메라 설치 및 엿보기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의 음주 등 비행행위를 차단하는 선도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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