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삶’이란게 있을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릴 만큼 그 자체가 질병이라기보다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에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더 늦기 전에 내 안의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해보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방법에 대해서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원장 김옥동)에서 알아보기로 한다.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거나 적절하게 이용하려면 그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가 현재 상황이 불편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스트레스를 수용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 가해진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다면 다음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 검사 하세요!인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미세마이크로 전류를 인가하여 인체내부를 잘 반영하는 손, 발, 이마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5분 내에 전자동으로 측정함으로써 제반 스트레스에 의한 음양허실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신경성 기능질환에 유용하면서도 편리한 자동전신스크린 진단기이다.▶ 스트레스 검사 스트레스 검사로는 전신무력감, 만성피로, 두통, 소화불량, 어지러움, 경견증후군(뒷목과어깨가 뻐근한 증상), 간담 및 위장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대변불쾌/설사/변비 등), 요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위와 같은 질병들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19:38:0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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