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40분쯤 영천 모 고무재생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50㎡과 고무제품을 태워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씨(56)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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