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5일까지 대구과학관 및 대구수목원에서 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밤 별빛 속에 꿈을! 다양한 체험으로 창의성을!’ 주제로 여름방학 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2015 영재교육원 캠프는 영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능 탐색을 위한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천체 관측을 통한 우주적 시각을 일깨움으로서 꿈과 창의성을 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대구과학관이 제공하는 태양관찰, 천문학 기초 개념, 플라네타리움 영상 관람 등의 1박 2일 체험을 통해 천문학의 전문적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