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전국 한약재 유통량의 30%를 차지하고 아무리 구하기 어려운 한약재도 영천에는 구할 수 있다고 소문날 정도로 품목이 다양하며, 유통약종이 480여종의 이르는 한방특구 도시이다. 이에 영천시에서는 한방산업이 미래지향적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임을 인식하고 영천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영천한약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영천한약축제는 ‘영험한 한약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 한방특구 영천에서!’란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천역광장, (완산동)약전거리, (도동)한약유통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천시는 영천한약축제가 약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축제 주관인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와 함께 행정지원T/F팀을 구성하여 축제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방특구 약전거리에서 개최하는 등 지난해와 다르게 순수한 한약축제로 영천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하고,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체험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Healing 캠프장’ 으로 축제를 승화시킬 계획이다.영천시와 한방단체, 시민 등이 모두 힘을 모아 성공적인 한약축제를 치르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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