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을 위한 ‘빵빵 중국어 무료 교실’이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채널경북 별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채널경북이 주관하는 중국어 무료 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으로 초급반 수업을 진행하고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교육으로 중급과정을 운영, 수료하는 학기제로 운영하게 된다.
앞서 채널경북은 지난해부터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무료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김미경 강사는 “중국어 무료 교실은 지역민들의 인기가 많아 초급,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며 “중국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많이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어 무료 교실은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1’을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어에 관심있는 시민이나 학생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중국어 무료강의 신청문의 054-331-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