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중인 ‘스타영천 승마아카데미’가 11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난 6월부터 ‘스타영천 승마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시는 당초 9월말에 종료 예정이던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연장 운영토록 방침을 정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내 기업체와 일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승마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경북도내 7개소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체, 학생 및 일반인 등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승마에 대한 기본이론 강좌에 따른 1회 체험과 직접 승마를 체험해보는 1박2일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