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체의원 및 상임위원회별로 총 1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15일 총무위원회는 시민회관 스타홀 시설개선사업 현장, 화랑설화마을과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및 한의마을 조성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태를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완산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 능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시설, 북문사거리-향교 간 도로개설 공사 현장 등 시설보완에 대한 대책 및 대안을 제시했다.
앞서 14일에는 별빛중학교 신축현장, 영천공예촌 오감체험장, 대내지 및 원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남부 괴연지 등 총 5개소를 방문,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