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2015년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김태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장, 교통사고 장애인, 유가족,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유가족을 위로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천시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교통안전공단 장상호 교수를 초빙해 안전교육과 교통사고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페인 행사로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시작해 국민은행 오거리-영천시청-망정사거리-서문육거리까지 카 퍼레이드를 펼치며 캠페인 및 홍보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