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단체협회의회 주관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행사’가 18일 영천공설시장 상인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4천70만원을 구입해 영천의 명물인 돔베기와 과일 등 제수용품과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형마트 등 기업형 슈퍼마켓이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됐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4:56:3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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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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