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이 생태적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기 위해 15일 선화여고 강당에서 생태연극(Eco drama)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2015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Eco Action’사업에 선정된 생태 보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나자렛집 시설 생활인들은 생태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향상, 생명의 소중함 인식 및 생태보존을 위한 실천활동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연극을 했다. 나자렛집 관계자는 “이번 연극을 통해 재활용·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화학제품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지킬 수 있는 습관들을 알렸다”고 말했다. 나자렛집은 9월 한달간 성덕대학교, 선화여고, 화산초, 영천강변공원, 화산중 등 5회의 공연을 펼친다.‘Eco Action’ 사업은 환경보존을 위한 시설 생활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적 위기(Ecological Crisis) 극복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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