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최근 전라도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함에 따라 비상방역대책을 마련하는 등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가금류 사육농가 223호에 대해 책임담당공무원을 동원, 전화 미리 살피기를 실시하고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가금류 판매소와 과거 AI 발생지역인 오수동, 서산동 가금사육농가에 예찰활동 강화에 들어갔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AI(조류인플루엔자)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방역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나주·강진 오리 농장 2개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오리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인 ‘가금류 인플루엔자(HPAI) H5N8형’으로 최종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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