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산업경제 부문에 김일홍씨(북안면, 70), 사회복지 부문에 정광원씨(북안면, 58)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일홍 북안농업협동조합장은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 지역농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승원친환경기술(주) 정광원 대표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6회, 600만원)해 오고 있다.
김일홍씨(산업경제부문)
정광원씨(사회복지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