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사무소가 야사동 영동중·고 맞은편으로 이전 될 전망이다. 시는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 간담회에서 동부동주민센터 청사건립 계획을 보고했다. 시에 따르면 신축되는 동부동사무소는 야사동 영동중·고 맞은편 동성교회 옆에 총사업비 82억원(부지매입비 47억원, 건축비 35억원)을 들여 부지 7천791㎡에 건물1천428㎡(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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