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도서관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병영도서관 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공공·병영·학교·전문·교도소도서관 등 5개 부문, 총 2천283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병영도서관 부문은 육·해·공군 예하의 344개 도서관이 참가해 육군3사관학교가 최고 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육군 15·35사단, 종합행정학교, 해군 제2군사교육단, 공군 교육사령부 등 5개 부대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