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영천시민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해 도내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4천376명이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장소는 영천시민운동장과 도내 보조경기장 등지에서 열렸다. 올해는 초·중 부문 골프 및 바둑대회가 신설돼 눈길을 끌었다. 대회 첫날 육상에서 7개의 신기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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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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