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산자연학교 맞은편 개울에 버려진 썩은 사과로 인해 이 일대 악취는 물론 부영양화로 인한 수질과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는 이 곳 개울에는 군데 군데 버려진 사과로 인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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