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가 18일 영천체육관에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700여명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서 한 차원 더 높은 나눔·봉사·배려로 지역 사회의 활력 및 통합을 이끌기 위한 결의의 장이 연출됐다.
박봉규 새마을회장은 그간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살려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