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볼링인의 밤 행사가 6일 완산동 스타컨벤션에서 성황리 열렸다.
영천시 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모 시의원, 정찬두 영천시볼링협회장, 볼링협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볼링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제일씨에게 국회의원 표창, 텐볼클럽·디엔텍스클럽에 우수클럽 표창, 조태일(클로버클럽)·강순일(y·c클럽)씨에게 우수 회원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 이날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진 제29회 영천시 볼링협회장기타기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한 레드폭스 황순옥씨와 단체전 3212점으로 우승을 거머쥔 공감클럽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