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제6차 이사회가 15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는 이용호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시군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활동계획 및 예산안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상북도 이·통장 연합회의 영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회장은 “영천시의 다양한 발전상에 대해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으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영천시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후 영천일반산업단지, 임고서원, 운주산승마장 등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영천의 곳곳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