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인발전협의회(회장 홍진환) 초청 간담회가 12일 영천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의회 정기 월례회를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기업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에 이어 대성산업과 송정산업 등 신입회원 업체에 대한 회원증을 전달했다.
홍진환 기업인발전협의회장은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 상자와 같다”며 “자신만의 선물 상자를 열고,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꺼내는 기분으로 새해를 출발한다면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