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14일 청통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는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일선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및 기관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한편 읍면동 방문일정은 14일 청통면, 서부동, 15일 중앙동, 화북면, 18일 임고면, 화남면, 19일 자양면, 동부동, 20일 대창면, 고경면, 21일 완산동, 북안면, 22일 신녕면, 화산면, 25일 남부동, 금호읍 순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