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영천사무소는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설 대비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이 투입되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부3.0시대를 맞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속정보 사전 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 취약업체와 품목을 선택한 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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