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25일 채널경북 별관 강당에서 희망영천시민포럼 등 영천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를 위한 인근지역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과 포항 경주 등 인근 지역과 연대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어 내년 6월 완공계획인 영천-상주간 고속도로의 화산 JCT 진출입 개설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밖에 이번 총선 출마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사항 등을 들어보고, 점검하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