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8기 입주작가 8명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난 14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전문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입주작가로 김수진, 조미향, 송미진, 최경진, 노기훈, 김교진, 허지안, 정혜민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공모에는 서울, 충북, 포항, 구미, 경산, 대구, 울산 등에서 많은 작가들이 신청했다. 전문심사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인터뷰심사에서는 신청작가들의 작품발표(PPT)를 통한 심사위원들과의 질의문답형식으로 장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김수진씨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 전자공학 박사를 수료하고 School of the Museum of Fine Arts를 졸업한 경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평면, 설치, 입체,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와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활동을 하게된다. 오는 11월과 12월에 릴레이 개인전(오픈스튜디오) 및 기획전, 그리고 타 스튜디오간의 교류전시 및 워크숍 등 프로젝트 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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