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2시54분 영천시 화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창고 1동 95㎡와 경운기 등을 태우고 1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딩시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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