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이 미디어 선거를 이끌어 간다.
채널경북은 자회사인 경북동부신문과 영천인터넷뉴스, 청도인터넷뉴스와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해 초부터 방송과 온 오프라인에 총선관련 고정 코너를 마련하고 선거체제 에 들어갔다.이들 매체는 후보자 관련 뉴스를 집중 보도하고 개정된 선거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했다.선거를 60일 앞두고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관련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22일에는 채널방송 주관으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방송 토론회가 열린다. 김렬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선거방송 토론회는 영천인터넷뉴스와 청도 인터넷뉴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송출하게 된다.
채널경북 관계자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선거정보 보도와 토론방송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 공약 등을 상세하게 알리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