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폐렴의 진단과 치료의 질 개선을 통해 증상의 감소와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4년 10~12월까지 폐렴 진단을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
심평원은 영천병원이 8개 평가지표와 7개 모니터링 지표 등에서 항목 100점 만점 평가에서 97.1점을 줬다.
이 점수는 전체 평균 66.7점 종합병원 평균 79.2점을 크게 상회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여기에 더해 이병원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실시한 우수내시경 인증제에서도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