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4일 청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불법선거 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도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및 청도군의 협조를 얻어 지역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대처요령,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신고협조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환 청도경찰서 수사과장은 “노인들은 가족피해를 빙자한 사기전화에 취약하므로 낯선 전화는 일단 끊는게 안전하고 의심이 가면 112나 금융감독원 1332에 즉시 신고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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