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국악예술단’이 10일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새로운 창업명 플레이 온(Play On)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플레이 온(Play On)은 서류심사, 기초교육,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됨에 따라 단체의 발전과 더불어 청도지역에서 사회적 미션(임무)을 실천하고 목적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전국 10대 관광축제를 비롯한 문화행사 초청공연에 1200회, 기관 · 단체 초청공연 600회, KBS, MBC, SBS, 일본NHK등 국내 외 TV 및 라디오에 80여회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