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눕니다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청도분관(분관장 김세택)은 8일부터 매주 둘째, 넷째주에 저소득 장애인 60가구(24회)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1:1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밑반찬나누기 사업은 지역민이 한푼두푼 정성스럽게 모은 후원금 2천여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바르게살기청도군협의회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및 밑반찬을 후원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다듬고 우리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저소득 장애가정 6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장애인들에게 깨끗한 식단을 제공하고 더불어 간접적인 후원효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