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천시지부(지부장 이세환)는 16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협은행 영천시지부는 영천의 교육발전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1억원씩 총 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하고 5년째 기탁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이세환 지부장은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의 복지 증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