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등록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준법·정책 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흑색·비방선전이 아닌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하며 결의서에 서명했다.
영천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후보자간 공정한 경쟁이 중요하고 유권자도 인물과 정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선 후보 등록 마감결과 새누리당 이만희(기호 1번)·무소속 최기문(기호 5번) 후보가 등록해 2파전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