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가 20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초·중 학생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초·중학교 교장들과 지도교사 선생님,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자랑스런 청도의 꿈나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나영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기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정정 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성숙한 스포츠 정신으로 실력을 겨루어 줄 것”을 당부했다.